Twitter 'pandora949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회사에서 제공되는 차량을 마다하고 지하철로 이동하는 스타가 있다.

유명 아이돌 '워너원'의 메인 보컬이자 가수 김재환이 그 주인공.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김재환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타를 들고 지하철로 이동 중인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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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티에 청재킷을 입고 있는 김재환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임산부 배려석을 피해 앉는 등 예의 바른 모습까지 보여 팬들은 김재환에게 더욱 빠져버렸다.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재환은 11명만 뽑히는 최종 데뷔 초에 들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 1월 27일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Instagram 'kjh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