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yx961227'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무대 위에서 재치 있는 끼를 발산했다.
지난 18일 기리보이(29)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아퍼', '교통정리' 등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기리보이는 센스 있는 랩과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세 래퍼 클래스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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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 위에서 이별 노래 '교통정리'를 부르는 도중 눈을 질끈 감고 슬픈 표정 연기를 하는 기리보이의 모습은 소녀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마치 아이돌을 보는 듯 다양한 퍼포먼스로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낸 기리보이의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3일 기리보이는 디지털 싱글 '호랑이 소굴'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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