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2대8 '아재 가르마' 하고 '요구르트' 거하게 한잔했는지 누룽지로 통화하는 벤틀리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아재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19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보세용???? 누룽지가 이렇게 맛있는 걸 아직 모르신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틀리는 양손 가득 누룽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누룽지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그의 귀여운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 벤틀리는 아재 감성이 물씬 풍기는 2 대 8 가르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지런히 머리를 정돈한 그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저 머리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 "이젠 누룽지로도 통화하는 '먹짱' 벤틀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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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