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18일 세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범인은 바로 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크무늬 원피스에 빨간색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clean_0828'
러블리한 메이크업 속에 드러난 세정의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세정은 청순함이 가득 담긴 일상들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중이다.
Instagram 'clean_0828'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세정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빨리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요즘 세정이 분위기 너무 좋다", "세상 혼자 사는 얼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정은 지난 2017년 활동을 종료했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다시 뭉치는 아이오아이는 전소미와 유연정이 빠진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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