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쇼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혜교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3층에서는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가 진행됐다.
이날 갈라 디너쇼에는 '쇼메'의 CEO 장 마크 망스벨트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가슴골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쇼메
짙은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 송혜교의 이목구비는 블랙 드레스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잎사귀 모양으로 디자인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장해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마치 디즈니 만화 여자 주인공을 연상케 한 송혜교의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송혜교의 모습을 아래 사진에서 함께 만나보자.


사진 제공 = 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