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dda'라스를 낀 채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몸을 담구고 시가를 피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 등을 팔아 20억이 넘는 돈을 번 래퍼 염따.
그의 출장 역시 일반인들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염따는 선글라스를 낀 채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몸을 담그고 시가를 피우고 있다.
Instagram 'yumdda'
비록 출장이지만 그의 표정은 워낙 여유가 넘쳐 마치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염따는 지난달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에 사고를 냈고,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팔기 시작했다.
굿즈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폭주했고 매출은 단 3일 만에 20억 원을 넘겼다.
넘치는 주문에 힘들어하던 염따는 결국 자신의 SNS에 "제발 그만 사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판매를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종료했다.
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