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uckleberryp8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허클베리피와 딥플로우 그리고 드러머 우광동이 뜻밖에 '대한민국 금·은·동 래퍼'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허클베리피와 딥플로우 그리고 우광동의 우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클베리피와 딥플로우는 웃음을 짓다가도 미간을 찌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Instagram 'huckleberryp84'

허클베리피와 딥플로우 옆에는 우광동이 깜짝 출연해 시선을 강탈했다.

우광동이 등장하는 순간 세 사람의 짧은 헤어스타일은 마치 올림픽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메달을 연상케 했다.

허클베리피는 짧은 삭발 머리에 탈색을 해 금메달을 떠올리게 했다. 

딥플로우와 우광동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떠올리게 했다.

Instagram 'deepflow39'

보기만 해도 빵빵 터지게 하는 세 사람의 헤어스타일에 누리꾼들은 "모든 메달이 모였다", "이 조합 너무 웃긴다", "또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클베리피와 딥플로우 옆에서 주목을 받은 드러머 우광동은 현재 기타리스트 하지용, 가수 매니저 윤홍관과 동업해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서 '광동포차'를 운영하고 있다.

우광동은 현재 프로듀싱과 프리랜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groove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