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KBSMusicBa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초록색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남심을 흔들었다.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채널에는 "파릇파릇 청춘미 가득한 은행장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신예은과 골든 차일드 최보민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투샷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신예은의 미모였다.

Twitter 'KBSMusicBank'

신예은은 초록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청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검지를 이용해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였다.

또 신예은은 흔히들 '거지존'이라 부르는 중단발마저도 우아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KBS2 '뮤직뱅크'

신예은은 같은 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도 화면에 잡힐 때마다 과즙미 톡톡 터지는 미모를 뽐냈다.

마치 스프라이트 광고모델 같았던 신예은의 자태에 누리꾼은 "또 사랑에 빠졌다", "뭘 해도 예쁘지요",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18일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