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건후, 벤틀리, 이시안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supermom_suj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여기 다이어트를 시도한다고 하면 누구든 바로 말릴 것 같은 비주얼의 '귀요미'들이 있다.
오동통한 배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아기들의 '최애' 포인트다.
다이어트는 할 필요 없는 '뚠뚠' 배로 전 국민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 아기들을 만나보자.
1. 윤후
MBC '아빠 어디가'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는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원조 먹방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윤후는 '짜파구리'를 대중화 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빠 어디 가' 팀은 윤후 등 출연진의 인기에 힘입어 MBC 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Facebook 'salangzzang'
추성훈의 딸 사랑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자리 잡게 해준 1등 공신이다.
전 국민이 사랑이에게 빠졌고 그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집중했다.
빵빵한 배는 신경 쓰지 않고 바나나, 케이크 등을 먹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추성훈이 느끼는 흐뭇함을 시청자들도 느끼게 된다.
현재 사랑이는 8살이 됐다. 사랑이의 엄마 야노 시호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간간이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3. 이시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supermom_sujin'
태명인 '대박이'으로 더 유명한 시안이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이다.
지금은 운동선수인 아빠를 닮아 날씬한 몸을 갖고 있지만, 대박이는 어릴 적 빵빵한 배로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4. 송민국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songilkook'
우리나라를 뒤흔들었던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중 민국이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둘째였다.
민국이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국이가 보여줬던 만두 먹방은 아직도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5. 박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남매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도 끊임없는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모두 입으로 넣는 건후는 방송 초반 누나에 비해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현재는 파워 옹알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6. 윌리엄·벤틀리 형제
Instagram 'bentleyhammington'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벤틀리는 무언가를 물고 있는 듯한 볼이 매력 포인트이며 알감자를 연상케하는 머리 스타일은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