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사진 찍는거 잘못 배워서 '12등신' 돼버린 '중2' 우찬이

인사이트Instagram 'jowoochan_sant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천재 초딩 래퍼'로 불렸던 조우찬이 사진 찍는 방법을 잘못 배워 굴욕 인증샷을 남겼다.


13일 조우찬(1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알려주신 대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만 여행 사진을 올렸다.


이날 조우찬은 대만 시먼에 위치한 홍러우 박물관 앞에서 전신이 모두 나오는 사진을 찍고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우찬의 다리가 유난히 얇고 긴 느낌이다. 


사진을 찍는 법을 잘못 배워 생긴 해프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owoochan_santa'


잘못 찍은 사진을 올리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조우찬이 함께 올린 여행 사진을 보면 즐거움이 가득해 보인다.


2005년생인 조우찬은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 최연소 래퍼로 참가해 센세이션 한 반응을 일으켰다.


1차 예선까지 통과하며 이변의 중심이 된 조우찬은 경연 중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힙합신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우찬은 지난 7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ID schoolboy pt.1'을 발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owoochan_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