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96.04.1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프리카TV BJ 승헌이 친형의 공개수배에도 꿋꿋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헌이네'에는 아프리카TV BJ 승헌이 친형의 공개수배에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BJ 승헌은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어 BJ 승헌은 마약과 데이트 폭력 사건에 휘말린 친형에 대한 언급 없이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YouTube '헌이네'
BJ 찬의 동생 BJ 승헌은 현재 페이스북 등 SNS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BJ 찬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월까지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가했고 이로 인해 구속 위기에 처해자 방송도 은퇴하고 종적을 감췄다.
BJ 찬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sh.96.04.15'
BJ 찬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죄 없는 BJ 승헌도 피해를 보고 있다.
실제 BJ 승헌은 부정적인 분위기를 고려한 듯 아프리카TV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변경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연좌제 적용하지 말라"며 그를 옹호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