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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이 '과즙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오전 김유정(21)은 서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 핑크런' 대회에 참석했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러닝 대회다.
이날 김유정은 대회명에 걸맞게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사진 제공 = 더 팩트
산뜻한 블라우스와 흰색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한 김유정은 '인간 과일' 같은 상큼한 미모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달 모양의 예쁜 눈을 가진 김유정은 연신 생글생글 '꽃미소'를 지으며 깜찍 발랄함을 뽐내기도 했다.
기분 좋은 눈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준 '인간 비타민' 김유정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자.
한편, 김유정은 미스터리 스릴러물 '제8일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세상을 혼란에 빠트릴 '그것'의 부활을 막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제8일의 밤'은 2020년 개봉된다.
사진 제공 = 더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