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박서아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브레이브걸스 출신 인기 BJ 박서아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 진행된 박서아의 개인 방송에서는 시청자의 요구로 박서아와 남자친구인 박영호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호는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박서아의 의상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박영호는 "너무 야하다. 빨리 다른 옷을 입어라. 위에 바람막이라도 걸쳐라"라며 질투했고 박서아는 어쩔 수 없이 바람막이를 가지러 다른 방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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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박영호는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에게 "내가 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저런 옷들은 모두 '아나바다' 운동을 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 상황을 모르는 박서아는 해맑게 바람막이를 챙겨 입고 나타났다.
바람막이를 입은 박서아를 본 박영호는 "너무 예쁘다", "사람들도 모두 예쁘다고 인정할 거다", "여신이다" 등의 칭찬을 쏟아내며 만족스러워 했다.
박서아의 남자친구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트레이너로도 잘 알려진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박영호다.
한편 박서아는 지난 2011년 4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지난 1월 유튜버로 전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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