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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로 변신한 걸스데이 방민아가 단발로 확 자르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민아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방민아는 베이지색 긴 재킷을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그는 긴 생머리를 짧은 단발로 확 자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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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보다 눈부신 미소를 지으며 나타난 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고, 방민아는 우아하게 한 손을 올리며 취재진의 호응에 화답했다.
자연스러운 단발머리로 자른 그의 모습이 분위기 있는 가을과 잘 어울렸다.
팬들은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른 방민아의 모습도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7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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