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시원하게 머리 빡빡 밀고 '알감자' 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톰 홀랜드가 차기작 준비를 위해 색다른 스타일링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Tom Holland News'에는 "톰 홀랜드의 영화 준비가 다 된 것처럼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톰 홀랜드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 톰 홀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남신' 미모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짧은 머리카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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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Tom Holland News'


톰 홀랜드의 경우 그동안 금발의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머릿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짧은 스타일링을 하고도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동글동글한 두상을 과시하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분출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7초가량의 짧은 동영상이었음에도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톰 홀랜드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