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kal799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오나미의 '걸그룹 센터' 뺨치는 미모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오나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그매거진과 함께 작업한 사진은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 컴백 사진과 같은 포스를 풍기며 무대 위에서의 오나미의 모습을 잊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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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블라우스와 브라운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오나미는 한쪽을 응시하고 있는데 가녀린 옆선이 유독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나미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한쪽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당시 오나미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인생사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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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프로 속 희극인의 모습이 아닌 '모델' 오나미의 모습은 마치 '걸그룹'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한편 화보 속에서 여신 자태를 보이는 오나미는 아직 모태솔로다.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한 오나미는 "과거 모태솔로 역할을 맡은 탓인지 지금까지 모태솔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주변 사람들이 소개팅을 잘 해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들어오는 소개팅도 자르고 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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