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루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완전히 가을 날씨에 접어든 요즘.
살을 에는 추위에 덩달아 얼어붙는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줄 배우 강하늘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강하늘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무스탕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양 볼을 포근히 감싸는 무스탕 재킷 위로 보이는 강하늘의 그윽하면서도 깊은 눈빛은 훈훈한 매력을 절로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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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손난로 못지않게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강하늘의 모습은 수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추울 때마다 사진을 꺼내 봐야겠다"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를 통해 데뷔한 강하늘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순경 황용식을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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