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신흥 여심 마카롱'으로 떠오른 래퍼 '염따'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5곳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힙합계를 주름잡고 있다. 


그는 뛰어난 랩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면모를 뽐내며 대세로 거듭났다. 


그래서인지 염따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심지어 몇몇 여성들은 염따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신흥 여심 마카롱'으로 떠오른 염따의 치명적인 매력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귓가를 간지럽히는 뛰어난 랩실력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Youtube 'MIC SWG'


염따는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Where Is My Radio'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자신만의 색깔대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던 염따는 지난 5월 10일 '돈 Call Me'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멜론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고, 그로 인해 염따의 인지도도 더욱 높아졌다.


염따의 랩을 접한 누리꾼은 "딕션이 뚜렷하다", "계속 듣고 싶어지는 보이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매 순간 빵빵 터지는 화려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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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래퍼뿐만 아니라 현재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염따는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직설적인 그의 화법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례로 염따는 벤틀리 수리비를 모아주고자 자신의 굿즈를 판매해주는 팬들에게 "그만 사 제발"이라고 외친 바 있다.


이외에도 그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선을 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3. 퀄리티가 다른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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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는 팬 서비스마저 화끈하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팬의 가슴에 직접 사인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지 팬의 이름까지 새겨가면서 능숙하게 사인을 끝마쳐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염따에게 받은 가슴 사인을 인증하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4.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알감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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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의 매력 포인트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알감자'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이 아닐까 싶다.


귀염뽀짝한 염따의 두상을 보고 있으면 쓰다듬어주고 싶다는 욕구가 절로 샘솟을 정도다.


또 웃을 때마다 부각되는 염따의 금이빨은 영롱함 그 자체다.


심지어 그는 올해 36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같은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5. 단 3일 만에 21억원 버는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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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기가 치솟을수록 염따의 통장도 두둑해지고 있다.


얼마 전 염따는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모으고자 자신의 굿즈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소소하게 시작한 일이었지만, 팬들은 염따를 돕고 싶은 마음에 온 힘을 쏟기에 이르렀다.


결국 염따는 단 3일 만에 21억원 수익을 창출하는 기적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