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우원재X코드 쿤스트, '그룹' 결성해 함께 활동한다

인사이트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의 래퍼 우원재와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팀을 만든다.


6일 진행된 '오프루트 페스트' 무대에는 AOMG와 하이어뮤직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무대에서 우원재와 코드 쿤스트는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에 따르면 이들은 음악적 교감을 오랜 시간 이어왔으며, 앞으로 팀을 결성해 콜라보 앨범을 제작할 계획이다.


인사이트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우원재와 코드 쿤스트는 곧 SNS를 통해 듀오 팀의 이름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팀 이름 결정에 좋은 아이디어를 준 팬에게는 두 사람의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두 사람은 MBN '사인히어'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우원재와 코드 쿤스트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등장,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었다.


우원재와 코드 쿤스트라는 이색 조합에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낼 음악이 기대된다며 흥미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