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천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청순돌'로 데뷔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섹시함까지 장착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에이핑크는 경희대학교 축제에 초대돼 '1도 없어', '노노노'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른 멤버들보다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건 윤보미였다.
체크 치마와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상의를 입은 윤보미가 격렬한 안무를 추자 관객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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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데뷔곡 '몰라요'로 데뷔한 윤보미는 귀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팀내에서 예능담당 멤버로 활약했다.
하지만 각종 무대를 통해 의외의 볼륨감까지 보여주면서 '청순 섹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그 보미가 맞나",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숨겨져왔던 보석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응응)으로 팬들을 찾아왔던 에이핑크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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