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폴킴, 드디어 내일(7일) 역대급 ‘가을 노래’로 컴백한다

인사이트 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달달한 음색의 소유자 폴킴이 내일(7일)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뉴런뮤직 측은 가수 폴킴이 오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Part. 1 '마음, 하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폴킴이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Part.1 '마음, 하나'와 Part.2 '마음, 둘' 2개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이중 총 5곡이 수록된 '마음, 하나'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뉴런뮤직

이 앨범은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졌으며,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보이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폴킴이기에 그의 새 앨범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폴킴은 '초록빛',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안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내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폴킴은 최근 JTBC '비긴 어게인 3'에서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고막남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폴킴의 두 번째 정규앨범 Part. 1 '마음, 하나'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