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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가녀린 바디라인을 과시해 팬심을 홀렸다.

지난 5일 서울숲 공원에서는 '2019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옥상달빛, 민수, 서사무엘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건 대세 배우 신예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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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크롭 니트티에 검정색 면바지를 착용한 신예은은 중단발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했다.

항상 예쁜 신예은이지만, 이날도 그는 청초하면서도 과즙미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신예은은 매혹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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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어깨와 어우러지는 쇄골라인, 그리고 20인치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허리 라인은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그는 얇은 허리와는 대조적인 탄탄한 골반 라인을 자랑해 남성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마치 숲속의 여신님을 보는 것 같았다는 신예은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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