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다”···9개월 연속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위’ 차지한 방탄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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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2019년을 완벽한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민은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1월부터 9월까지 무려 9개월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지민은 지난해 발표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에서 2월부터 5월 그리고 9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지킨 바 있다.

인사이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사랑하다, 아름답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키워드 분석에 대해선 "'솔로, 아미, 후원'이 높게 분석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링크 분석과 키워드 분석은 지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압축한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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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팬들과 소통을 즐기는 지민의 행보와 무대 위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홀린 것이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킨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인 인기에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는 지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JTBC '달려라 방탄'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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