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 수가 폭발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기준 장성규의 단기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을 주로 게재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의 구독자 수가 285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첫 번째 영상이 게재된 지 3개월도 안 된 시점에 달성한 기록으로 엄청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워크맨'의 이번 285만명 돌파는 유튜브계의 최강자로 군림한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뛰어넘은 기록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YouTube 캡처
장성규는 '워크맨'을 통해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토크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인기 '잭팟'을 터뜨렸다.
남다른 끼와 텐션의 소유자인 그는 채널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분야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그야말로 방송가를 휘젓는 중이다.
엄청난 속도로 유튜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워크맨' 구독자 285만명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인기가 엄청나구나", "요즘 장성규 신드롬인데 당연한 결과다", "요즘 내 삶의 낙...", "백종원까지 꺾다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JT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장성규는 '아는 형님'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 알린 인물이다.
이후 그는 JTBC를 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