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꽃미모'로 소녀팬 잠 못자게 만든 '20살' 때의 강하늘 모습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하늘의 데뷔 전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의 커다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하늘 스무 살 때'라는 제목의 배우 강하늘의 과거 사진이 집중 조명됐다. 


소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꿀 피부를 자랑한다. 


인사이트영화 '동주'


매력적인 훈남의 얼굴을 한 강하늘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눈치였다. 


이들은 "너무 예쁘고 선하게 잘생겼다", "만화 속 대학교 선배 같은 느낌", "나 지금 프러포즈하러 간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990년생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2 '최강 울엄마'로 데뷔해 지난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 역할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깊게 각인됐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최근에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하늘의 제대 후 첫 복귀작임에도 불구하고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과, 동백에게 끝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