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seul010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부부가 된 지오, 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나 꿀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지오와 최예슬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 지오와 최예슬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부 4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yeseul0104'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 중인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가 된 뒤 더욱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지오와 최예슬은 월마트에 함께 방문해 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Instagram 'jung_g_o'
사진만으로도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에 누리꾼은 "정말 훈훈한 부부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을 함께 운영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8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웨딩 마치를 울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Instagram 'yeseul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