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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김요한이 청량감 넘치는 미모로 토크쇼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태국에서는 엑스원의 '스페셜 토크 스테이지'(Special Talk Stage)가 개최됐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편안한 캐주얼룩 차림을 하고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명의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센터 김요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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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여성들의 로망인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매치해 입고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젖은 덮머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요한은 이날도 촉촉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멍뭉미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옆태까지 완벽한 김요한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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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섹시한 표정을 지은 채 퇴폐미를 발산하는 가하면, 볼에 손을 콕 찍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여줘 팬심을 제대로 들었다 놨다 했다.

홀로 청춘물 한 편 찍어버린 것 같다고 난리 난 김요한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요한이 속한 엑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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