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 'bts_official_bighi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라인 멤버들이 제이홉의 신곡 '치킨 누들 수프' 홍보에 나섰다.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틱톡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 정국이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의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접했던 음악인 웹스타와 영B의 동명 노래에서 후렴구를 가져와 만든 곡이다.
제이홉의 이 곡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팬들은 어려운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TikTok 'bts_official_bighit'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 정국도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를 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제이홉에게 힘을 보탰다.
지민과 뷔, 정국은 한 시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정도로 빠른 비트에 몸을 맡긴 뒤 흥겹게 춤을 췄다.
심지어 이들은 장소를 바꿔가며 촬영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촐싹(?)된다고 느껴질 정도로 흥겹게 춤을 추는 지민과 뷔, 정국의 모습에 형 라인인 진, 슈가, RM, 제이홉은 "(다리가) 안 보인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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