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rynbli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8'에서 여성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르며 우월한 실력을 보여준 래퍼 브린.
카리스마 넘치는 랩실력 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그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019.10.07"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회색빛이 도는 긴 머리를 하고 신비로운 화장을 한 브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brynbling'
살짝 젖은 듯한 헤어와 반짝반짝 빛나는 그의 옷, 조개껍질을 연상시키는 큰 반지가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콘셉트와 브린이의 사랑스러운 외모가 매우 잘 어울린다.
동화 속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등 물오른 브린이의 미모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의 팬들은 해당 게시물 아래 "영비 반하게 만들더니, 모든 남성 래퍼들에게 고백받으려고 작정했다", "리얼 힙합 요정이다",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