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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김요한이 '덮머리'를 하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 익스히비션 센터에서는 '케이콘 2019 태국(KCON 2019 THAILAND)'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엑스원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센터 김요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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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김요한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로 모델 뺨치는 슈트핏을 뽐냈다.
김요한은 눈까지 내려오는 살짝 젖은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잠재돼 있던 섹시미를 마음껏 분출시켰다.
그는 무대 중간중간에 촉촉한 눈망울과 살포시 벌린 입술로 퇴폐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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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는 긴 목선과 툭 튀어나온 목젖을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만들었다.
그저 감탄이 흘러나올 수밖에 없다는 김요한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요한이 속한 엑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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