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muchanhk'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쾌청한 가을 날씨 말고도 내일(29일) 한강에 가야 할 핑계가 하나 더 생겼다.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의 두 번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가 개최된다.
이날 청음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벌써 두 번째 청음회를 진행하는 악동뮤지션은 무대에 올라 새 앨범 '항해'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로 진행되며, 풍성한 사운드의 무대가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찬혁과 이수현은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이번 공연을 찾은 일부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YouTube 'AKMU'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이라도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가을밤의 항해'는 네이버 나우 및 브이 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내일 당장 야외 데이트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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