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seul010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이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오늘(28일) 9개월 공개 연애 끝에 정식 부부가 된다.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지오와 최예슬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스몰 웨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2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 7월 지오와 최예슬은 SNS 계정을 통해 "저희가 드디어 결혼한다. 700일 조금 넘게 만났는데 결실을 맺게 됐다. 그동안 결혼하라고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양가 가족들과 소수의 지인과 함께 스몰 웨딩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Instagram 'yeseul0104'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올해 1월부터 동거를 시작하며 '오예커플 스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일상을 소개해왔다.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이들 커플의 결혼을 응원해왔고, 그 결과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제는 '오예커플'에서 '오예부부'가 된 지오와 최예슬.
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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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오예커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