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lle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로제는 해외 유명 인사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검은색 가죽 코트를 입은 로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해 남심과 여심을 모두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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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금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시크한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로제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를 만나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에즈라 밀러는 평소에도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로제와 에즈라 밀러는 서로 딱 붙어서 사진을 찍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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