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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이 파란색 머리로 변신을 꾀하고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에메랄드빛 파란 머리를 한 안유진의 요정 비주얼에 팬들은 쉽게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한 프로그램에 등장한 파란 머리 안유진의 영상이 수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유진은 머리를 파랗게 염색한 모습이다.
파란색 머리로 변신한 안유진은 시크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뿜어냈다.
하얗고 뽀얀 그의 피부와 청량미 넘치는 파란색 머리카락이 잘 어우러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평소 어떤 머리색이든 위화감 없이 소화해왔던 안유진이 영롱한 파란색 머리를 하자 '요정미'가 더욱 뿜어난다는 평이다.
푸른빛 머리카락을 찰떡같이 소화한 안유진의 모습에 팬들은 "파란색 머리 박제해줬으면 좋겠다", "역대급 헤어스타일이다", "공주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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