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턱' 괸 평범한 포즈 해도 치명적인 '천상계 비주얼' 서강준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조각 같은 얼굴로 여심을 강탈했다.


지난 23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 10월 호에서 서강준은 치명적인 분위기로 멋진 화보를 완성시켰다.


단정히 슈트를 입은 서강준은 매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뽐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층 성숙해진 듯한 서강준의 외모는 하늘에서 내려온 '남신' 그 자체였다.


턱을 괸 평범한 포즈였지만, 여성 팬들은 일제히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Korea


서강준은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완벽한 얼굴 때문에 연기력이 늘 가려져서인지 그의 고민이 깊어 보였다.


이날 서강준은 "(촬영장에서) 웬만큼 충족되는 연기를 했다 싶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한순간에 스르르 누그러진다"며 "촬영장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고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서강준은 "연기에 대한 갈증은 늘 크다. 내 연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강준의 황홀한 비주얼과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0월 호에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