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onso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더링쉐프.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영관에서 영화 티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윤소이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 건 김혜수였다.
Instagram 'yoonsoy'
1970년생으로 올해 50살인 김혜수가 35살인 윤소이와 친구라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김혜수는 쌀쌀해진 날씨와 딱 어울리는 버버리 코트를 입고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멀리서 사진을 찍혔음에도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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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클로즈업 샷에서도 잡티, 주름 하나 없는 마스크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수의 근황을 전한 누리꾼은 "이쯤 되면 뱀파이어다", "또 나만 늙었지", "어딜 봐서 50대라는 걸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하이에나'에서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