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_marroncak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한 결과 마마무 화사가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와 3위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방송인 박나래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왼쪽부터 아이유, 박나래 / Instagram 'dlwlrma, wooju1025'
1위를 차지한 화사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화사와 아이유, 박나래 외에도 태연, 아이린, 공승연, 제니, 공효진, 조이, 김고은, 염정아, 소유, 유인나, 윤아, 김연아, 제시, 홍진영 등이 상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호 소장은 "1위를 기록한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섹시하다, 기대하다, 놀라다'가 높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이어 광고 링크 분석에 대해서는 "공항패션과 먹방, PPL이 높게 나왔다"라고 전했다.
평소 화사하면 떠오르는 '섹시, 먹방, 패션' 등이 이번 분석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화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