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taydelight083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넘사벽' 비율을 뽐내며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렸다.

지난 22일 아이즈원은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청아한 가을 날씨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12명의 멤버들 중에서도 돋보인 건 단연 '센터' 장원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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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니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등장한 장원영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에 긴 기럭지를 보유한 그는 운동화를 신고도 12등신에 가까운 비율로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미모에 몸매까지 완벽해서인지 멀리서 쳐다봐도 장원영의 존재감은 어마무시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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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원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팬들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코디를 해 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전히 예쁜 장원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모델보다 더 비율 좋다", "장원영은 진리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뱀파이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