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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신예은이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 스케줄을 위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관 공개홀을 찾았다.

이날 신예은은 화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꽃무늬 원피스에 짙은 색 재킷을 입고 현장을 방문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그녀의 청초한 분위기에 현장 시선은 단번에 쏠렸다.

Twitter 'shinyeeun_kr'

살짝 웨이브 진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신예은의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백옥같이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은 그의 여성미를 한껏 배가시켰다.

특히 가을 느낌을 담은 원피스와 재킷 조합의 패션은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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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순간 포착된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흡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신예은의 행보가 다음은 어디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7월부터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