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유아인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패션위크 S/S 컬렉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한 유아인은 짧게 자른 삭발 헤어스타일에 탈색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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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대조되는 브라운 컬러의 슈트로 댄디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그야말로 극과 극의 콘셉트를 동시해 소화해내는 유아인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 스타일링에서도 유아인은 예측불가한 아티스트 감성을 잔뜩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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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인은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15kg을 증량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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