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섹시+큐트' 다 가져 인기 터진다는 10월에 태어난 남자 아이돌 6인

인사이트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세븐틴' 정한 / (좌) Twitter 'jiminiful', (우) Twitter 'Rabbit_Daybrea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맑은 하늘과 붉은 단풍이 절경이 이루는 10월.


가을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연예인 중에는 유독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많다.


이들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쿵쿵' 두드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누리꾼도 "신이 10월을 사랑하는가 보다"라는 농담을 내놓을 정도다.


바라보기만 해도 설렌다는 '10월생' 남자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지민 : 10월 13일 


방탄소년단 BTS 지민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10월 13일에 태어났다.


올해 25살인 지민은 애교 넘치는 면모로 팬심을 휘어잡고 있다.


하지만 그는 무대 위에서만큼은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2. '엑소' 레이 : 10월 7일 


인사이트Instagram 'zyxzjs'


올해 29살인 엑소 레이도 가을에 세상의 빛을 본 스타다.


10월 7일에 태어난 레이는 엑소 멤버들 중에서도 퇴폐미 넘치기로 유명하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3. '몬스타엑스' 주헌 : 10월 6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몬스타엑스에서도 몸 좋기로 유명한 주헌은 10월 6일이 생일이다.


눈웃음과 깊게 팬 보조개가 매력적인 그는 '피글렛'이라는 깜찍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공연 중에는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하니 팬들이 '심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세븐틴' 정한 : 10월 4일


세븐틴 정한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센터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대세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도 10월에 태어난 스타다.


정한은 뇌쇄적인 눈빛과 퇴폐미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 그는 흑발로 변신해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5. '비투비' 정일훈 : 10월 4일 


인사이트Instagram 'ilhoonmj'


올해 26살이 된 정일훈은 10월 4일에 태어났다.


그는 평소에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뽐내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는 무대에서 발라드를 부를 때 날렵한 턱선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곤 한다.


6. '핫샷' 노태현 : 10월 15일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무쌍'이 매력적인 핫샷의 노태현도 10월에 태어난 대표적인 남자 아이돌이다.


노태현은 무표정일 때에도 어딘가 모르게 퇴폐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모은다.


최근 그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입지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