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후가 심장이 욱신거릴 정도의 역대급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5회 건나블리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이날 건후는 경주에서 아침을 맞았다.
건후는 잠에서 깬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폭탄 머리를 장착하고 퉁퉁 부은 얼굴로 시청자들을 반겼다.
건후는 일어나자마자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서는 곧장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아침 체조를 시작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먼저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지개를 피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며 스트레칭을 했다.
또 건강을 위해 맨발로 자갈밭을 걸으며 지압도 했다. 행동 하나하나마다 귀엽고 앙증맞은 무발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건후 발목 너무 귀엽다", "볼 때마다 심장을 부여잡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저 영상의 내용을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5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