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PRODUCE 101 JAP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101 재팬'에 참여한 한 출연자가 누리꾼에게 웃음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프로듀스 101 재팬'의 한 영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대를 마친 '프듀 재팬' 참가자의 엔딩 표정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바로 출연자의 쉴 새 없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 때문이다.
YouTube 'PRODUCE 101 JAPAN'
'프로듀스'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무대를 마무리 지은 후 팬들을 홀리는 '엔딩 표정'이다.
과거 '프로듀스 101'의 이대휘, '프로듀스 X 101' 박지훈 그리고 '프로듀스 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각각 시그니처 표정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위의 세 참가자를 따라 하듯 영상 속 연습생은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YouTube 'PRODUCE 101 JAPAN'
무대를 마친 참가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더니 윙크를 하고 이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여기에 그는 리본 넥타이를 잡고 볼에 바람을 가득 넣어 애교를 부리기도 했지만 내내 어색한 표정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감전 당한 것 같다", "부담스럽다', "표정이 너무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영상 속 주인공은 '프듀 재팬' 참가자 구테레즈 타케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