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차은우와 김보라가 완벽한 '케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패션 브랜드 폴햄은 알레스카 에어 롱다운, 경량베스트 등 인기 상품을 역시즌 선판매로 선보이면서 차은우와 김보라를 모델로 내세웠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통통 튀는 에너지가 폴햄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폴햄
폴햄이 공개한 패션 화보 속 차은우와 김보라는 폴라티, 패딩 등 두터운 겨울옷을 입은 모습이다.
서로 등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시크하게 눈을 내리깔고 분위기 있는 컷을 연출하기도 했다.
선한 인상이 닮은 듯한 느낌을 주는 데다가 '커플룩'처럼 맞춰 입으니 더욱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리네", "두 사람이 닮은 것 같기도", "역대급 화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폴햄
한편 '얼굴천재'라 불리는 차은우는 최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보라는 JTBC '스카이캐슬' 이후로 다양한 광고모델 및 작품을 꿰차며 20대 최고의 여자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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