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mango_siwa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임시완이 본업 아이돌로 돌아가 조각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임시완의 팬미팅 'Close to you'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시완은 깔끔한 '댄디룩'을 대거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임시완은 춤, 노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열정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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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건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임시완의 모습이었다.
임시완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흰색 오버핏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고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하얀 색상의 옷은 임시완의 뽀얀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다비드 조각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또 그는 춤을 출 때마다 탄탄한 가슴 근육을 노출해 팬들의 심장을 마구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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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훈훈한 가수로 돌아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준 임시완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임시완이 '윤종우'로 출연하는 '타인의 지옥'은 갓 상경한 시골 청년이 한 낯선 고시원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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