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자기의 귀여움에 흠뻑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포항으로 나들이를 떠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 가족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들이 후 집으로 도착한 세 사람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건후의 눈에 포착된 건 커다란 거울이었다.
건후는 홀린 듯 거울 앞으로 다가가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푹 빠진 건후는 미소를 짓고, 입을 크게 벌리거나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거울 속 자신과 대화를 하는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옹알이를 지속하기도 했다.
자신의 미모에 푹 빠진 듯한 건후의 모습은 랜선 삼촌, 이모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모두를 웃게 한 건후의 자아도취 현장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