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남자 연예인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대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송강이다.
최근 송강은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남자 주인공 선오로 분해 '직진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송강과 관련된 게시글이 연일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마음을 마구 흔드는 송강의 구체적인 매력에는 무엇이 있을까.
액기스만 쏙쏙 뽑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마스크'
나무엑터스
조각 미모로 '남신' 포스를 풍기는 송강은 표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는 활짝 웃으면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지만, 평소에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인상을 풍긴다.
팔색조 매력을 자아내는 송강에 팬들은 "내 '원픽'인 이유"라며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2. 모델 뺨치는 비율 자아내는 '큰 키'
Instagram 'park_ye_hyun' Instagram 'songkang__b'
186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송강은 피지컬마저도 완벽하다.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과 길게 쭉 뻗은 기럭지를 가진 그는 10등신을 능가하는 비율을 뽐낸다.
심지어 그는 '백허그'를 유발하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 근육을 보유해 여심을 또 한 번 홀렸다.
3.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민낯'
SBS '미추리 8-1000'
송강은 지난해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 민낯을 수차례 보여줬다.
그는 기상미션을 할 때마다 퉁퉁 부은 얼굴을 보여줬음에도 여전히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귀엽게 부풀어 오른 볼살은 송강 특유의 '멍뭉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4. 여학생들 홀리는 완벽한 '교복 핏'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비주얼, 키 모두 다 가진 송강은 교복 핏마저 완벽했다.
현재 드라마 '좋아하는 울리는'에서 고등학생으로 분한 송강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개안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오죽하면 누리꾼은 송강이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고 있다는 반응까지 내놓고 있다.
5.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애교'
Youtube '카카오페이지'
송강은 틈이 날 때마다 넘치는 애교를 발산해 팬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얼마 전에 그는 '라이브채팅-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하트 애교'를 뽐냈다.
간단한 손 하트로 몸을 풀기 시작한 그는 '깨물 하트'까지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6. '입덕'할 수밖에 없다는 남다른 '팬사랑'
Twitter 'song_kangazi'
최근 송강은 200명의 팬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댄디한 비주얼로 등장한 송강은 팬들과 포옹을 하는가 하면,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설렘 폭발 스킨십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벤트를 마친 후 귀가하고자 차에 탑승한 송강은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웠는지 끝까지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