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u9uda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5일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녀 공장♥"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순백색의 의상을 착용한 그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gu9udan'
옅은 화장 속에 드러난 뽀얀 피부와 세정의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 중인 세정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함이 가득 담긴 일상들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데뷔 초보다 젖살이 조금 빠진 듯한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Instagram 'gu9udan'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세정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아이오아이 무대 보고 싶다", "요즘 세정이 미모 미쳤다", "화장 연하게 해도 저리 예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정은 지난 2017년 활동을 종료했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다시 뭉치는 아이오아이는 전소미와 유연정이 빠진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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