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holickws102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스원 김우석이 팬사인회서 팬들에게 큰 설렘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엑스원은 서울 명동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신인 그룹답게 풋풋함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그중 현장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바로 자신과 닮은 캐릭터 인형 모자를 쓰고 앙탈을 부리는 김우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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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에 등장한 김우석은 짙은 쌍꺼풀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밀조밀한 입으로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에 등장하는 짤랑이를 연상케 했다.
특히나 이날은 김우석이 짤랑이 모자까지 쓰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과 똑닮은 짤랑이 모자를 쓰고 팬들을 향해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부렸다.
Twitter 'bestdamn_ws'
김우석은 팬들을 향해 볼에 손을 갖다 대거나 장난감 총을 입술에 대는 등 제대로 '귀요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해맑은 미소까지 더해지며 김우석을 향한 현장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한편 김우석이 속한 그룹 엑스원은 지난 3일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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