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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떴다 하면 실검을 장악하는 톱스타(?) 부부 이효리와 이상순이 '절친'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측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메이비와 이효리는 작사가와 가수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5월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절친인 이효리를 부러워한다는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동상이몽'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메이비와의 우정과 의리로 자택에 방문했다.

당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알콩달콩(?) 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해당 에피소드는 오는 16일 만나볼 수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동상이몽 2' 출연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JTBC는 '효리네 민박'